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/2013년/6월/6일 (문단 편집) === 6회 ~ 7회초 === 6회초 삼성의 공격이 삼자범퇴로 끝나고 6회말 넥센의 공격. 1사 후 [[박병호]]와 [[강정호]]의 스트레이트 볼넷, [[김민성]]의 우전 안타로 넥센이 1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지만 [[서동욱]]의 대타로 나온 [[오윤(야구)|오윤]]이 2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되고 1루주자 김민성이 귀루를 못 하고 1루에서 아웃되는 바람에 넥센은 득점없이 6회말 공격을 끝내고 말았다. 6회말 1사 만루의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긴 삼성의 7회초 공격. 넥센의 투수는 이정훈으로 바뀌었고, 이정훈을 상대로 선두 타자 [[배영섭]]이 안타를 치고 [[김상수(타자)|김상수]]가 희생번트를 대어 삼성이 1사 2루의 찬스를 잡았다. 그리고 다음 타자 [[박석민]]이 초구에 라인드라이브 성 유격수 플라이로 아웃되었는데, 마침 2루주자인 배영섭이 귀루하지 못했지만 유격수 강정호가 2루에 송구한 공이 1루쪽으로 빠지면서 배영섭이 2루에서 세이프가 되었다. 이렇게 2사 2루가 된 상황에서 [[최형우]]가 우중간 투런 홈런을 치면서 순식간에 스코어 7:5로 삼성이 역전에 성공했다.[* 이 날 경기 [[삼성 라이온즈|삼성]]의 '''유일한 적시타'''였다.] 최형우의 역전 홈런에 이어 [[진갑용]]과 [[박한이]]가 연속 안타로 출루하여 삼성이 2사 1, 2루의 찬스를 잡았지만, 6회초에 [[김태완(1981)|김태완]]의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던 [[채태인]]이 또 삼진으로 아웃되어 삼성은 7:5로 역전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